'Terenz', 파킨슨 약물효과 On-Off의 보행동결을 결정하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시예정
의료인공지능(AI) 스타트업 회사인 Terenz에서 11월 말에 파킨슨 약물 효과 On-Off 의 보행동결을 결정하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'KinSense'를 출시할 예정이다. KinSense가 필요한 이유 파킨슨병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먼저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. 파킨슨병 치료의 목표는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, 몇 달 혹은 1-2년 정도의 약물 투여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하여야 한다. 따라서 파킨슨병 환자의 약물치료는 양복을 맞추듯이 재단하여 그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방침을 설정해야한다. 그러기 위해서는 파킨슨 환자가 약물을 복용했을 때(On)와 복용하지 않았을 때(Off) 어떻게 움직임이 달라지고 효능이 나타나는지 환자의 ..
2019.10.31